광주기상청은 지역 외국인의 위험기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기상정보를 베트남어와 중국어 등 총 10개 국어로 번역해 홈페이지와 소통 채널을 통해 외국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일수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장은 "최근 위험기상이 빈번해지면서 지역 외국인 주민의 기상정보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다국어 기상정보 서비스가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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