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석규의원, ‘서계 박세당’ 재조명, 경기실학 사업 편성으로 실학박물관 협업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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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석규의원, ‘서계 박세당’ 재조명, 경기실학 사업 편성으로 실학박물관 협업 체계 구축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경기실학 발굴과 의정부시 지역 역사·문화 자원의 활성화 차원으로 제안한, ‘서계 박세당’ 재조명 사업이 오는 10월 22일 ‘경기실학 발굴을 위한 교류협력 학술회의’로 첫 결실을 맺는다.

또한 오 의원은, 서계 박세당 고택만이 지닌 시·공간적 가치를 강조했다.

오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 기간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의 등을 통해 의정부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서계 박세당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방치된 석천동 종가 터를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야 한다며 “다산 정약용 선생에게만 편중돼 있는 경기도 실학발굴 및 정신계승 사업을 ‘안산의 성호 이익 선생’, ‘의정부의 서계 박세당 선생’ 등 훌륭한 실학자들을 조명하는 사업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제언했고, 실학박물관은 올해부터 성호 이익, 서계 박세당 선생 관련 경기실학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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