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소식을 들으시고 많이 놀라셨을 여러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며 “공연 연습 도중 오른쪽 네 번째 발가락을 심하게 부딪힌 뒤 통증이 심해서 급히 응급실에 가본 결과 골절 진단을 받고 순간 심장이 덜컹했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오로지 공연에 대한 생각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라며 “다음날 일찍 바로 나사를 박는 수술을 했고 오늘이 일주일이 되는 날이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이어 “수술 이후 무리 없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는 6주 진단으로 받았지만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과 애써주신 창작 진 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께도 큰 피해가 되고 있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하루라도 빨리 복귀를 하고 싶은 마음만 간절했습니다”라며 “다행히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호전되고 있어 복귀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아직은 불편한 상태로 무대에 서겠지만 많은 분들의 양해와 도움으로 그리고 최대한 조심하고 신중하게 무대에 서겠습니다”라고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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