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8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안보와 관련해 등장한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 표현이 이재명 대통령의 아이디어였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를 실제로 풀 수 있는 인물은 트럼프 대통령뿐이라며 "대통령께서 '피스메이커'를 하시면 저는 '페이스메이커'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공동발표문도 한때는 협의했다"며 "어떤 분야는 더 많은 의견 접근이 있었고 어느 분야는 덜했는데, 진전이 적은 영역에서 쟁점을 얼마나 상세히 적을지 등 여러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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