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초등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여교사 명재완(48)씨의 재판이 내달부터 다시 진행된다.
검찰은 범행 과정과 대상 선정 등 치밀한 점을 고려해 명씨의 정신 상태가 심신 상실 상태로 볼 수 없으며 정신 감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반박했다.
수술 후 건강 상태 문제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지난 3월7일 상태가 호전돼 경찰은 체포영장을 집행했고 4일 뒤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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