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렌탈 유통 플랫폼 렌트리(Rentre)가 시리즈 A 라운드에서 총 4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서현동 렌트리 대표는 “렌트리는 오랫동안 방문판매·텔레마케팅 중심으로 인적 리소스에 의존해왔던 렌탈 유통 구조를 데이터·AI·핀테크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더 많은 고객이 투명한 혜택을 누리고, 더 많은 파트너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재권 하나벤처스 심사역은 “렌트리는 불투명하고 비효율적이었던 기존 렌탈 유통 구조를 플랫폼화·자동화를 통해 혁신하고 있다”며, “고객 가치와 파트너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모델은 시장 확장성이 크고, 장기적으로 국내 렌탈 산업 전반을 변화시킬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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