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인공지능(AI)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관련 정책을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홍기월(더불어민주당·동구1) 의원은 28일 제336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공지능 관련 인프라를 광주에 집적해 경쟁력 있는 AI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AI산업 특성상 인프라를 집적하는 게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는 필수전략"이라며 "나눠주기식 사업보다는 지역 특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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