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작업자 안전 강화 전문가 자문회의…선로 인근 작업 분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코레일, 작업자 안전 강화 전문가 자문회의…선로 인근 작업 분석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8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현장 작업자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난 19일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상사고와 관련해 선로 인근 작업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상례작업 방식 재검토와 작업시간 확보, 작업자 이동통로와 같은 일반선 안전시설 투자 확대 등 실질적 안전 강화 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곽상록 교수는 “열차가 다니지 않는 동안 작업할 수 있는 실질적 작업시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고, 정찬묵 우송대 교수는 “일반선에도 고속선 수준으로 작업자 보호 설비를 확대 설치하는 등 안전 시설 투자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