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대금을 가상화폐로 받아 880억원대 불법 환전 거래를 한 수출업체 대표와 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가상자산 사업자(VASP) 신고를 마치지 않고 지난해 9월 30일부터 한 달간 수차례에 걸쳐 총 885억원 규모의 불법 환전 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수출업체를 운영하며 해외 거래처로부터 물품 대금을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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