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체제 출범 이후 28일 처음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는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성토장이 됐다.
같은 날 인근에서 연찬회를 진행하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여당은 옆에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연찬회를) 한다는데 1박에 수십만원, 50만원도 더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연찬회 참석 의원들은 복장 규정에 맞춰 흰색 셔츠에 노타이 차림이었고, 일부 의원은 여당을 비판하는 대목에서 박수로 호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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