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 부진에 빠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코치진 개편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상진 투수 코치, 김현욱 불펜 코치, 이병규 타격 코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롯데와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KT는 외야수 김민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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