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의 농지법 위반 등을 수사해온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더본코리아는 2016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충남 예산군 오가면 농업진흥구역에 설립한 백석공장에서 중국산 메주, 미국·캐나다·호주산 대두 등 외국산 원료로 된장을 생산해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백석공장 인근에 비닐하우스 2동 440㎡을 농업용 고정식 온실 용도로 신고한 뒤 된장 원료 보관 창고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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