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여파로 정권이 교체된 뒤, 3년 만에 야당 처지에서 첫 국회의원 연찬회를 가진 국민의힘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자"며 대여 투쟁 의지를 끌어올렸다.
5선 중진의 나경원 의원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 파격 인선한 당 지도부는 "야당이 됐기 때문에 최대한 투쟁해야 한다"며 의원들을 독려했다.
선수(選數)와 관계없이, 어떤 상황과 관계없이 저희가 이제 전투모드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법사위 야당 간사로 나경원 의원이 내정됐다고 공지했다.이 같은 인선 소식에 장내에 있던 의원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고, 일부 의원은 상기된 목소리로 나 의원에게 "잘 부탁한다"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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