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2'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충북 제천과 강원 영월 일대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용인시의 김대건 신부 지역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역사·종교문화 관광 활성화 사례를 수집하고,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WYD) 지원 방안을 효과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원연구단체는 성지를 둘러보며 종교문화적 가치를 살펴보고, 용인시의 김대건 지역문화유산 활용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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