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더불어민주당·신흥2·신흥3·단대동)은 그동안 경제환경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수정구 악취 상습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와 제안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 올해 악취저감시설 설치 1단계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수정구청앞 인근 3개소에는 스프레이형 악취저감시설이 11월까지 설치 완료될 계획이다.
이군수 의원은 “그동안 본도심 악취 저감을 위해 꾸준히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와 협의해 온 노력이 이번 사업 확정으로 이어졌다”며, 집행부서인 환경정책과 지주형 저감장치 도입에 환영한다며 “특히 지주형 시설은 성남시에서 처음 도입되는 만큼, 효과를 면밀히 검증하여 2026년 이후 확대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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