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50점’이라고 평가했던 김건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정확히 우리가 얻은 것이 무엇이고, 무엇을 내주게 되는지가 불분명해 점수를 더 주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정상회담에서 공동 발표문이나 ‘팩트시트’(공식문서)가 나오지 않아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회담에서 정상 간 신뢰가 두드러졌다.두 분의 호흡이 잘 맞았고, 트럼프 대통령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의사도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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