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한은, 두차례 추가 인하 시사…다음 인하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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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한은, 두차례 추가 인하 시사…다음 인하는 10월"

JP모건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 인하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것에 대해 두 차례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했다.

(사진= 한국은행) 박석길 JP모건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및 정책 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한은은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 인하 주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25bp(1bp= 0.01%포인트)씩 두 차례 추가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또 금통위가 오는 10월에 있을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면서도, 인해 재개 시점이 뒤로 밀릴 수도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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