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제18회 대한민국문화원상’에서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용인문화원에 따르면 대한민국문화원상은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진흥과 향토문화 전승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용인문화원의 수상작 ‘Y-로드 용인클래스: 청소년의 문화 발자국’은 단발적 체험에 머무는 기존 문화원 프로그램과 달리, 일 년 내내 7개 세부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운영하는 연중형 문화교육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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