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난받은 남아공 야당대표, 증오발언으로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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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난받은 남아공 야당대표, 증오발언으로 유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난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급진 야당 대표가 증오발언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8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더시티즌 등에 따르면 케이프타운의 웨스턴케이프 평등법원은 전날 급진 좌파 정당 경제자유전사(EFF)의 줄리어스 말레마 대표가 2022년 집회에서 한 '살인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증오발언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말레마 대표는 지난 5월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과 남아공의 정상회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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