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폭발 직전…AC밀란도 거절한 뮌헨 “매각 대상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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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폭발 직전…AC밀란도 거절한 뮌헨 “매각 대상 아니야”

강의택 기자┃김민재(29)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소식에 능통한 마테오 모레토는 “AC밀란은 김민재와 접촉을 시도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매각 대상이 아니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센터백 파트너인 다요 우파메카노와 백업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김민재는 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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