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3차투어 우승자 스롱·모리, 사랑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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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3차투어 우승자 스롱·모리, 사랑의 쌀 기부

프로당구 PBA-LPBA 3차 투어 우승자인 스롱 피아비(킴보디아)와 모리 유스케(일본)가 쌀을 기부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로당구협회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초록우산 영등포 종합사회 복지재단에서 NH농협카드, 스롱, 모리와 함께 '사랑의 쌀'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그 결과 여자부 스롱과 남자부 모리가 사랑의 쌀 기부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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