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수원블루라이온스, 경기도장애인마을 관계자들이 삼겹살 후원식을 하고 있다.(사진=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수원블루라이온스는 지난 18일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1986 교동짬뽕’(공동대표 박성민·이호성)과 함께 찾아가는 자장면 봉사를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블루라이온스 회원들은 시설 이용 장애아동과 종사자 등 40여 명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나누고,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박창수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수원시 내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며 매월 자장면 식사 후원, 설거지·미용봉사, 삼겹살 후원 활동 등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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