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와 미래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360여명 중 양궁, 육상, 수영, 역도 등 14개 종목 314명이 참석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뿐만 아니라 책임과 품위를 갖춘 공인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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