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5% 상호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올해 경상수지 흑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웅 부총재보는 “반도체 수출이 예상보다 더 늘어 수출 전망을 많이 늘려 잡았기 때문”이라며 “유가가 올해 상반기 70달러대 초반에서 하반기 60달러대 중반으로 내리는 등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입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본원·이전소득수지는 253억달러로 종전보다 23억달러 높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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