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17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담긴 K-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 추진 방안에 업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K-콘텐츠 위상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글로벌 OTT 자본력에 밀려 현재 콘텐츠 업계가 위기인 상황"이라며 "정부의 국가 전략 산업화 추진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분야와 플랫폼에 닿는다면 제작 환경이 안정되고 창작 역량도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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