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건설업과 제조업에서는 감소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교육서비스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등에서는 각각 4000명씩 신규 채용 인원이 늘었으며, 숙박 및 음식점업, 도매 및 소매업에서는 각각 1만4000명, 8000명 감소했다.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22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11만4000원) 증가했으며 임시일용근로자는 170만7000원으로 2.9%(5만1000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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