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1-3으로 뒤지고 있던 2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처음 타석에 들어섰으나 볼카운트 0B 2S에서 1루수 땅볼을 쳐 아웃됐다.
4-3으로 앞선 4회말 1사에서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레아의 3구를 때려 2루타를 뽑아내고 기념비적인 한 시즌 2루타 30개를 일궈냈다.
이정후 이전에 MLB에서 뛰었던 한국인 선수 중 한 시즌 30개 이상의 2루타를 기록한 이는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단 한 명으로 총 8차례 이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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