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조부상에도 팀 도왔다…페헤이라 감독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나?” 취재진에 일갈
이형주 기자┃황희찬(29)이 조부상에도 팀을 돕기 위해 나섰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 2라운드(46강)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사실 황희찬은 26일 힘든 일을 당한 상황에서 경기에 출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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