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비은행' 강조했지만…신한·iM, 그룹 내 자산 의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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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비은행' 강조했지만…신한·iM, 그룹 내 자산 의존도 ↓

28일 한국신용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총자산 기준 신한금융과 iM금융의 비은행 계열사 의존도는 24%, 21%로 나타났다.

작년 말 총자산 기준 우리금융의 비은행 의존도가 9%로 가장 낮았고 BNK금융(14%), JB금융(16%), 하나금융(17%) 등이 20%를 밑돌았다.

지난해 주요 금융그룹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 중 비은행 의존도도 22%로 전년(19%) 대비 3%포인트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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