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8일 “모라티 전 인테르 구단주가 폐렴으로 인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위독한 상황은 아니지만, 스스로 호흡이 어려워 담당 의료진이 (호흡기 쪽에) 삽관을 시행하면서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다”라고 보도했다.
모라티 전 구단주는 1995년부터 2004년,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두 차례 인테르 회장직을 역임했다.
그의 아버지인 안젤로는 1960년대 ‘그란데 인테르’라고 불리던 인테르의 전성기 시절 함께한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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