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전 80주년 기념 행사 열병식에 참석한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이번 행사 참석은 다자 외교무대 ‘데뷔’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동시에 중국 측도 김 위원장을 포함한 외국 국가 원수 및 정부 수뇌 26명이 승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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