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APEC 장관회의서 ‘글로벌 DC 이니셔티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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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APEC 장관회의서 ‘글로벌 DC 이니셔티브’ 제안

한국전력은 28일 열린 APEC 에너지 장관회의에서 ‘글로벌 DC 이니셔티브(Global DC Initiative)’를 공식 제안하며, 지난 100여 년간 유지된 교류(AC) 중심 전력망을 직류(DC) 기반으로 전환하는 ‘제2의 전력망 혁신’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AC 기반 확충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DC 전환을 통해 전력망 효율성을 높이는 해법을 제시했다.

한전은 10여 년간 진행한 실증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효율화를 위한 DC 필요성과 APEC 협력방안’을 발표하고 △기술 개발·국제표준화 협력을 통한 구축 비용 절감 및 전환 속도 제고 △업계 협업을 통한 DC 생태계 조성과 가전·전력설비 보급 확대 등 두 가지 실행과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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