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APEC 장관회의서 '글로벌 DC 이니셔티브' 제안…제 2의 전력망 혁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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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APEC 장관회의서 '글로벌 DC 이니셔티브' 제안…제 2의 전력망 혁신 선언

한국전력은 28일 개최된 APEC 에너지 장관회의에서 '글로벌 DC 이니셔티브(Global DC Initiative)'를 공식 제안하며 지난 100여 년간 이어진 교류(AC) 중심의 전력망 구조를 직류(DC) 기반으로 바꾸는 '제 2의 전력망 혁신'을 선언했다.

또 데이터센터, 산업 설비 같은 주요 대용량 DC 부하를 전력 변환 없이 DC로 직접 연결시 AC 대비 약 10%의 효율 향상이 개선 돼 전력수요와 전력망 건설부담도 완화할 수 있다.

한전은 실행과제로 기술 개발과 국제표준화 협력을 통해 전력망 구축 비용 절감과 전환 속도를 높이고, 업계 협업을 기반으로 DC 생태계를 지속 조성해 가전제품과 전력설비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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