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올해 상반기 게임업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총 1329억 원을 R&D에 투입해 38.8% 비중을 기록하는 등 펄어비스는 매출 대비 연구개발 비중을 유지 중이다.
연구개발 투자는 ▲PS5를 위한 레이트레이싱 기술 ▲렌더링 품질 향상 ▲게임 내 물리 현상 구현 등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 고도화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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