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정권 시절 이른바 ‘통일혁명당(통혁당) 재건’ 사건에 연루돼 사형당했던 고(故) 김태열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권순형 부장판사)는 28일 국가보안법·반공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사형이 확정됐던 김씨 사건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내렸다.
사형이 실제 집행된 고(故) 강을성씨 사건 재심도 현재 서울동부지법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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