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플랫폼 중 케이블TV 가입자가 TV 홈쇼핑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 가입자당 송출수수료는 가장 낮게 부과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 교수는 "케이블TV는 실제 소비자 기여도에 비해 다른 유료방송보다 낮은 송출수수료를 받고 있다"며 "소비자 실제 이용 행태와 행동 패턴 등 홈쇼핑 판매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반영한 현행 산정 체계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만 20~59세 남녀 59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케이블TV 전송 방식 가운데 8VSB 가입자는 월평균 2.2회 상품을 구매해 QAM 가입자(1.8회)보다 많았으며, IPTV(1.7회), 위성방송(1.7회)보다도 높은 빈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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