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사격 대표팀이 일반부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재균(KB국민은행), 홍석진, 윤서영(이상 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한국 속사권총 팀은 2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속사권총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날 한국 사격 대표팀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총 4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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