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혹' 측은 쓰레기 무단투기 논란과 관련해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며 "상황을 인지하고 촬영장 측과 유관 기관에 사과 및 양해를 구하고 바로 쓰레기를 정리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촬영팀은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치고 인근 숲에 다량의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진 7월에는 한 드라마 촬영팀이 영업이 끝난 카페에 무단 침입을 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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