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 동안 공개 모집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18명(일경험 분야 14명, 창업 분야 4명)을 선발했다.
일경험 분야로 선발된 자립준비청년 14명은 오는 10월까지 강소기업 10곳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뒤 정규직 취업 연계까지 지원받는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취업과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과 전문가 자문을 함께 제공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게 자립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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