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은 "송파구와 용산구는 6·27 대출 규제 이후 거래량이 줄고 매수 문의도 없어 잠잠한 편이나 규제 이전에 거래된 계약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매매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서울지역 전반적으로 대출 규제와 여름철 비수기 등으로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56.8으로 지난주(50.4)보다 6.4p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0.04%)은 전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고, 서울(0.06%), 경기(0.03%), 인천(0.01%)은 모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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