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에서 대포차로 사망사고를 내고 해외 도주를 시도해 공분을 샀던 '마세라티 뺑소니범'이 은신처를 요구한 혐의로 별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28일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기소된 김모(32) 씨에 대한 공판기일을 열었다.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 사건 재판부는 오는 10월 21일 다음 공판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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