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댐 앞 지점에 발령됐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28일 오후 3시 기점으로 해제됐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날 오후 3시께 관심 단계 발령 이후 조류를 측정한 결과, 2회 연속 발령기준 미만(㎖당 1천세포)으로 측정돼 조류 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도 팔당댐 앞 지점 조류경보는 발령 시점 기준 14일 만에 해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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