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가 복귀하자마자 장타를 쏘아 올리며 팀 내 역대 다섯 번째로 단일 시즌 2루타 30개-3루타 10개 고지를 밟았다.
아울러 그는 샌프란시스코 팀 내 역대 5번째로 단일 시즌 2루타 30개-3루타 10개 달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에 그쳤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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