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김해시 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년 지연되면서 개교가 연기됐던 김해 신문초등학교가 9월 1일 개교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돌봄과 선택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늘봄학교와 급식도 정상 운영된다.
신문초는 당초 올해 3월 개교를 목표로 했으나 설립 일정이 지연되면서 학생들은 지난 3월 1일부터 석봉초·덕정초 등 4개 학교에 분산 배치돼 수업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