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한의사가 주민들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며 식지 않은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삼양동은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 동의한방병원과 협력해 28~29일 양일간 삼양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료에는 삼양동 출신인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대표원장을 비롯해 원장 1명, 간호사 1명, 간호조무사 1명, 일반 직원 1명 등 의료진 5명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