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호 해운협회 상근부회장 “온실가스 이중 규제, 통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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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호 해운협회 상근부회장 “온실가스 이중 규제, 통합해야”

양창호 해운협회 상근부회장과 카자코스 사무총장은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국제해사기구(IMO)와 유럽연합(EU)의 이중 규제, 선원부족 문제 및 자동차운반선에 대한 USTR의 부당한 항만수수료 부과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어 “ICS에서도 선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선원 공급 국가에서 과거와같이 많은 해기사들이 배출되고 송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요청했다.

카자코스 ICS 사무총장은 온실가스 이중 규제와 관련해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이중 규제 문제 해결을 위해 IMO와 EU의 규제 통합을 요청하는 공식 문서를 IMO에 제출하였으며, 유럽선주협회와 협력해 EU에 대한 설득 작업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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