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28일 오후 3시를 기해 경남 함안군과 창녕군 사이 낙동강 칠서지점에 발령된 조류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이미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내려진 물금매리지점은 지난 25일 ㎖당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8만6천64개로 집계됐다.
낙동강청은 이번 칠서지점 조류경보 경계 단계 격상을 관계기관에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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