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창용 “금리 빠르게 내리면 부동산·가계부채 부작용···관세협상 재촉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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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창용 “금리 빠르게 내리면 부동산·가계부채 부작용···관세협상 재촉발 우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를 빠르게 내리는 경우 부동산 가격과 가계부채를 증가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수의견에 대해서는 “금리인하가 부동산 가격을 자극할 수 있지만, 현재 부동산 가격이 많이 주춤해졌고, 9월 미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선제적 인하를 통해 경기 대응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주셨다”고 언급했다.

이 총재는 “협상이 유지돼도 국내 많은 산업이 미국에서 생산을 늘리는데 이 과정에서 노사 간 갈등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과정 등에서 갈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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