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6명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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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6명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송치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부천 모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에 가담한 혐의(위탁선거법 위반 등)로 현직 이사장 A씨와 지점장, 직원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3월 5일 실시한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과정에서 신규 출자 회원 100여명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탁선거법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범죄 공소시효는 선거일로부터 6개월로 다음 달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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