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세포 기반 면역치료 글로벌 선도 기업 네오이뮨텍(950220)은 T 세포 증폭제인 NT-I7(Efineptakin alfa)의 급성방사선증후군(Acute Radiation Syndrome, ARS) 영장류 모델에서 FDA 승인 수준에 적합한 생존율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ARS 시장은 정부 비축 수요가 존재하는 특수 시장으로, 실제로 FDA 승인을 획득한 암젠의 혈소판 치료제 엔플레이트(Nplate)는 ARS 치료제 승인 이후 미국 정부와 약 2억9000만 달러(약 40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네오이뮨텍은 "이번 ARS 모델에서 확인된 생존율 개선은 FDA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NT-I7은 이미 CAR-T 병용 임상에서 뛰어난 항암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만큼, ARS 치료제로 FDA승인을 획득한다면 다양한 면역학적 미충족 수요 영역에서 파트너십 및 시장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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